【원주】원주문화원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 ‘2025 원주문화원 문화인의 밤’ 행사를 한다.
이날 자리에서는 정의성 문화학교 학생회장이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받는 등 원주문화원과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선 유공자들이 수상한다.
또 문화학교 작품전시, 문화학교 수료식, 발표회 등을 통해 수강생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공연과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라인댄스, 사물놀이, 하모니카, 민요, 가야금, 우쿨렐레, 무용, 심신체조 등 8개 팀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전시는 여행스케치, 서양화, 사진, 수채화, 민화, 예쁜 손글씨, 섬유아트, 동국진체, 한글서예, 문인화 등 190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