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3년 연속 인정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공단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등급인 S등급도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평가하는 제도다.
공단 전국 53개 임직원봉사단(코로드봉사단)은 재능기부, 성금 기탁, 참여형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체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14개 디딤돌운전지원센터는 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상이자 등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등 공단 고유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영재 혁신기획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한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