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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합창단·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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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
예매, 원주시통합예약플랫폼

◇원주시립합창단·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아’.

원주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은 다음달 4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아’를 한다.

정남규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소프라노 윤지, 알토 김세린, 테너 이명현, 바리톤 최공석이 협연자로 출연한다.

헨델의 메시아는 서양 음악사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오라토리오 중 하나로 화려하면서도 풍부한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할렐루야’ 코러스는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에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 중 하나다.

예매는 원주시통합예약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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