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의회는 2026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2일차를 맞아 행정위원회와 산업위원회별로 주요 사업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다.
행정위원회 김진용 의원은 관광개발과 예산안 심사에서 "안반데기 관광인프라 조성사업은 의원 연구회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만큼 면밀한 검토를 통해 야간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획대로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서정무 의원은 강릉문화원의 노후화와 누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지적하며 빠른 보수를 요청했고, 한복문화 관련 사업은 명확한 목적 아래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산업위원회 박경난 의원은 강릉살자 청년정책 사업이 청년 정착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촉구했다.
신보금 의원은 축산과 예산안 심사에서 가축전염병 소독약품 구매방식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