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의회는 1일 제288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고 공공사업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최미영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장성동 경관개선 조명 설치만으로는 침체된 분위기를 개선하기 어려워 일자리 창출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힘써달라”고 촉구했다.
정연태 의원은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 조성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 난간의 추락 위험과 보안 CCTV 미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지영 의원은 “힐링시티타워의 위치가 시내 중심부에 있는 만큼 황지자유시장 먹거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관광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조언했다.
이경숙 의원은 “철암 고터실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 공사가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공사 업체 관리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