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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꿈이룸 바우처 관련 교습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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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습비등조정위원회, 예체능 분야 인상 없이 현행 유지 의결
민·관 소통과 협력으로 사교육비 안정 문제 해결

【원주】내년 원주지역 예체능 교습비가 동결됐다.

원주시는 교습비 등 조정위원회 심의 결과 내년 꿈이룸 바우처 관련 분야인 음악·미술·무용 등 예체능의 교습비가 동결로 최종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물가 상승과 인건비 증가 등을 반영한 인상안이 안건으로 논의됐지만 위원회는 학부모 가계 부담을 덜고 시 핵심 정책인 꿈이룸 바우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현행 유지를 의결했다. 위원회는 단기적인 수익 보전보다 바우처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이 장기적으로 지역 교육계와 청소년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결정으로 교육비 상승을 억제, 가계 부담 가중을 막아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민생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내년 보건복지부 사업 승인 연장에 최대 난제였던 사교육비 안정 문제를 민·관 소통과 협력으로 해결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꿈이룸 바우처가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물가 압박 속에서도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준 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이번 결정에 힘입어 사업 연장 평가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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