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는 지난 5일 제293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각 부서별 예산안을 심의했다.
고교연 의원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추진해야 할 부분은 많은데 너무 느리게 추진되고 있으므로 국비를 확보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오세만 의원은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를 주민들이 활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는 만큼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 공지 등 홍보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광수 의원은 “이동목욕차량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호응이 좋으므로 확대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명숙 의원은 “양양장례식장을 입식 시설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양=김보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