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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시정 전 분야에서 ‘성과도시·신뢰행정’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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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5대 시정목표(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 4계절 스마트 관광도시, 창의적 문화예술교육도시, 활력 넘치는 농업 생산도시,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실현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시는 올해 경제, 관광, 문화·예술·교육, 농어업, 복지 등 전 분야의 각종 대외평가 및 경진대회에서 30여건의 기관표창·대외수상 실적을 거뒀다. 행정 전반에서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적극행정 종합평가 △규제혁신 및 민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에서 잇따라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신뢰 기반의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역량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경·안전 분야에서는 △환경보전 유공 포상 △재난관리평가 △산불예방·대응 평가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 △우수 조림지 평가 △폐가전 무상수거처리 경진대회 등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탄탄한 환경관리와 재난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문화·관광분야에서도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 수상 등 국제적인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역대표예술제 평가에서도 수상을 거두며 문화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했다.

교육·복지·일자리 분야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유공 표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민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도시 구현에 기여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025년 수상 실적은 시민 중심 행정이 만든 성과이며, 강원제일 행복강릉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5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경제, 관광, 문화·예술·교육, 농어업,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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