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는 8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교육체육과, 세무회계과, 복지과, 행복나눔과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했다.
이광재 의원은 “홍천군 청소년 국제문화캠프 운영 주체가 교육청에서 군으로 변경되는 것이 우려 되는데, 교육 전문성을 갖춘 캠프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이경 의원은 “중·고등 여자배구클럽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박영록 의원은 “농촌유학 가족체류시설 건립 절차와 공기, 준공 시기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주민들에게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기호 의원은 “태학리 파크 골프장 조성 사업의 예산 과다 문제,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