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의정소식]횡성군의회 제6차 예결특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횡성】횡성군의회는 6일 제332회 정례회 제6차 예산결산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백오인)를 열어 2026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백오인 의원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이 1차 접종만 지원되고 2차는 전액 자부담인 점이 사전에 충분히 안내되지 않으면 주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접종 전부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은숙 의원은 "현재 횡성군의 출산장려지원금은 첫째아가 20만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하위 수준으로 양양군과는 최대 11배까지 차이가 난다"며 "향후 조례 개정을 계획한 만큼 조속히 정비하여 출산장려지원정책에 이바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영숙 의원은 "출산장려금과 산후관리비 지원대상이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산출기초의 수혜대상 숫자가 상이하다"며 "향후 신중한 예산편성을 기해달라"고 지적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