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최근 한라대로부터 지역사회 교육격차 해소와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공단은 2024년 한라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아동센터 등 원주시 소재 공부방에서 교육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수행하는 대학생에게 장학금과 취업 멘토링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격차 해소에 힘써왔다. 이 외에도 의료·복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문제 해결 참여, 지역사회 탄소중립 문화 확산 활동,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개선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윤종진 이사장은 “공단의 지역 교육복지 향상 노력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공단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