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이강우)는 10일 본서 회의실에서 퇴직을 앞둔 소방관 4명을 초청해 송별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김용준 현장대응단장, 권혁인 양덕원119안전센터장, 고영일 홍천119안전센터 팀장, 최윤식 팔봉119안전센터 팀장은 30여년간 소방관으로 근무한 경험과 소회를 후배들과 진솔하게 나눴다.
이강우 서장은 “위험한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킨 선배들의 노고를 기리고, 후배들도 소방관의 사명에 더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