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는 폐기물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단구동, 문막읍 등 14곳에 무단투기 단속용 CCTV를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읍면동별 수요 조사와 이동시장실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무단투기 빈발 지역을 파악했다. 설치 대상지 확인 및 선정을 거쳐 CCTV를 설치했다. 이번 추가 설치로 원주에서는 총 136곳에서 CCTV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정해진 장소에 폐기물을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계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는 무단투기 726건, 음식물 혼합 배출 258건, 불법소각 7건을 단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