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는 농가 8,700곳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108억원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작면적 0.5㏊ 이하, 농촌 거주기간 3년 이상 등 소농직불 7개 자격요건을 갖춘 농가 2,850곳에 농가당 130만원씩 총 37억원을 지급했다. 면적직불은 신청 면적 구간별 ㏊당 136만~215만원의 단가를 적용해 농가 5,850곳에 총 71억원을 지급했다.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