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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삼척시의회 2025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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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시의회는 16일 제268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1차 회의를 열고 상수도사업소 등에 대한 2026년도 본예산안(시장 제출 수정예산안 포함)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김재구 의원은 "미로(골말) 농어촌 마을 하수도 주변의 악취가 심하므로 악취 저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광우 의원은 "미로·신기·노곡 지역의 광역상수도 공급 사업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와 신속히 협의해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희전 의원은 "마을상수도 공급 지역이 지방상수도로 전환될 경우 기존의 마을상수도를 농업용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희창 의원은 "소규모 마을에 대한 급수시설 설치 사업 추진 시 예산 절감을 위해 생수 공급 등 대체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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