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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국장급 4명 포함 113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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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는 18일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총 113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4급 승진자는 총 4명으로, 행정직의 강근선 기획예산과장, 사회복지직의 이경은 복지정책과장, 공업직(일반기계)의 강순원 교통과장, 농업직(일반농업)의 김경태농정과장이 승진했다.

강미정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장, 강정희 관광정책과 관광진흥팀장, 권수진 민원과 민원행정팀장, 이신초 특별자치과 특별자치팀장,전찬인 에너지과 에너지정책팀장, 진선미 회계과 경리팀장, 최덕집 평생학습관 평생학습팀장, 세무직군 이종헌 세무과 세정팀장, 사회복지직 함영민 경로장애인과 경로정책팀장, 김남림 시립도서관 운영팀장, 최준광 성산면 산업팀장(일반토목), 강성일 주택과 공동주택허가팀장(건축), 김근철 문화유산과 유형문화유산팀장(건축) 등 13명은 6급에서 5급 과장으로 승진했다.

또 7급에서 6급으로 22명, 8급에서 7급으로 31명, 9급에서 8급으로 54명이 승진하는 등 대규모 인사가 이뤄졌다.

김상영 강릉부시장은(강릉시인사위원장) “세대 교체와 함께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주요 보직에 배치해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인사 운영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농정과장
◇강순원 교통과장
◇이경은 복지정책과장
◇강근선 기획예산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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