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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우수 시·군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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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우수 시군 시상식을 열고 10개 우수 시·군을 선정해 포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우수 시군 시상식을 열고 10개 우수 시·군을 선정해 포상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에는 원주시와 태백시, 우수에는 삼척시·동해시·철원군·영월군, 장려는 강릉시·속초시·양양군·양구군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시·군에는 상장과 총 2,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윤우영 강원자치도 행정국장은 “올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방세입 기반이 약화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시군 세정부서 공무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현장의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시상금을 대폭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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