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의회(의장:한종문)가 지난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제31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김광성 의원이 '경쟁교육의 종식'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고 2026년도 당초 세입·세출예산안과 2026년도 당초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또 이다은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발의한 국제스케이트장 철원부지 선정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을 원안 의결했다. 한종문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내년도 철원군의 정책 추진에 충실히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