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암펠로스 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오는 28일 치악예술관에서 막이 오른다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겨울하면 떠오르는 오페라 <라 보엠(La Bohème)>을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푸치니가 남긴 세기의 명작인 <라 보엠(La Boheme)>을 지소연 암펠로스앙상블 대표가 예솔총감독으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암펠로스 앙상블은 지난 7월 치악예술관에서 ‘사랑의묘약’을 무대에 올린데 이어 8월에는 원주시 광복 8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