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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신종천 교수, 상지대 청소·경비노동자를 위한 기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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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00만원 기부
정의철 교수 3년째 기부 실천

◇정의철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신종천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상지대는 정의철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와 신종천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청소·경비 노동자들을 위해 각각 100만원을 대학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정 교수는 3년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정 교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 덕분에 교육·연구 환경이 유지된다"며 "노고에 늘 감사하다"고 했다.

신 교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를 빛내주는 노동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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