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주시, 연말연시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 실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일환

◇원주시청

【원주】원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내년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연말연시 기간 정치인들의 인사성 현수막 게시가 급증할 것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120일 전인 내년 2월3일부터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수막 게시가 금지된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주요 도로변과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정비를 진행한다. 평일에는 정비 용역 2개조(4명)와 광고물 담당 부서 2개조(4명)를 투입하고, 휴일에는 주말 정비 용역 1개 조(2명)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업용 지정게시대 부족으로 인한 민원 발생 우려와 연휴 기간이 짧은 점을 고려해 연말연시 인사 현수막에 대한 지정게시대 한시적 운영은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서동석 시 건축과장은 “불법 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시민 안전에도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