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 꾸준히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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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월드 트렉 춘천점, 준공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500㎏ 기부

◇자전거 관련 복합 매장인 바이크월드 트렉 춘천점(대표:이경남·KCA10기)은 23일 박기영 도의원, 김보건 춘천시의원 등과 함께 후평동 관내 경로당에 200만원 상당의 쌀 500㎏을 기부했다.

자전거 관련 복합 매장인 바이크월드 트렉 춘천점(대표:이경남·KCA10기)은 23일 후평동 관내 경로당에 200만원 상당의 쌀 500㎏을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지난 16일 후평동(춘천로 353)에 자전거 관련 복합 매장인 바이크월드 트렉 춘천점 준공식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으로 축하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기영 강원도의원, 김보건 춘천시의원을 비롯해 후평동 남미라·마화선·한희정 동장과 이영상·함종호·함윤옥 노인회장이 참석했다.

이경남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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