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 장학어린이집은 23일 어린이집에서 2025년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아동극 ‘아기돼지 삼형제’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과 교사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해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나눔의 자리로 마련됐다, 아동극 관람에 이어 어르신들의 노래 공연도 진행돼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해인 장학어린이집 원장은 “앞으로 아이들이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교감하며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