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해시는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개방중인 모든 공공데이터를 대상으로 최근 일제정비를 완료했다.
공공데이터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개방하는 것으로, 정부 3.0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다.
현재 동해시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주차장 정보, 공중화장실 정보 등 총 105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시민과 민간에 제공하고 있다.
시 공공데이터 목록은 총 145건으로,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신규 표준데이터 5건을 추가 등록하고 제공 표준 개정사항 3건을 반영했으며, 표준데이터셋 97건을 정비·등록해 데이터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한층 강화했다.
한편, 동해시가 개방한 공공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누구나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이기복 시 IT기획팀장은 “정기적인 공공데이터 일제정비를 통해 데이터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데이터를 중심으로 활용도가 높은 신규 데이터를 발굴·개방해 공공데이터의 민간 이용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