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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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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략산업 벤처펀드, 원주시 정착 청년 4배 통장 등 신규사업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주력"

◇원주시청.

【원주】 원주시는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원주시 정착 청년 4배 통장 등 신규사업을 비롯해 맞춤형 일자리 지원, 수출시장 다변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펀드는 1,500억원 규모로 시는 2027년까지 총 5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펀드는 2037년까지 최소 100억원을 원주지역 기업에 투자,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수도권 우량기업 이전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착 청년 4배 통장' 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 원주에 정착하는 청년 근로자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기업 10만원, 시 20만원 등 총 40만원을 3년간 적립 후 만기 시 근로자에게 공제부금과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는 원주에 거주하는 18~39세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 근로자 100명을 지원해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외부 인재를 유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에 5억원,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6억원을 편성하는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또 중소기업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해외시장 판로를 확대하고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확대,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 운영, 노사민정 협력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맞춤형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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