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한파에 대비해 양구를 방문, 농업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김진태 지사는 7일 한기호 국회의원과 양구 국토정중앙면에 위치한 딸기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았다. 이날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장, 김왕규 도의원 등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한파와 폭설 대비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농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김 지사 등은 양구 사과홍보관을 찾아 시설원예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겨울철 토마토 재배를 위한 난방비 보급과 육묘장 지원사업 확대, 딸기 품목전환 지원 등 각종 애로사항과 시설 관리와 관련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도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지원 정책과 대책 마련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진태 지사는 “도내 전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된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는 만큼 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며 “딸기는 겨울철 농가 소득에 효자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도에서도 농가 소득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지사는 시설물 점검을 마친 뒤 양구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재난 대응 체계와 근무 여건 등을 살폈다. 이어 양구119안전센터와 양구119구조대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