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군이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시설·경관 개선 지원사업에 돌입한다.
군은 올해 6억1,000만원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 내 노후화된 소상공인 사업장을 정비하고 외부 경관을 개선해 소비자 접근성과 상권 이미지를 높여 가기로 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시설 개선과 경관 개선으로 나눠 시설 개선 분야는 사업장 내·외부 환경 개선과 장비·비품 교체 등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경관 개선 분야는 벽, 간판, 경관조명, 출입문 등 사업장 외부 환경 정비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두 분야를 모두 지원받을 경우 최대 3,50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정선군 소상공인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군은 2024년과 2025년 2년간 총 130개소를 대상으로 12억 원 규모의 시설·경관개선 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장 환경 개선은 물론, 상권 전반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미영 군 경제과장은 “경기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