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교원창업 기업인 빅플렉스 인터내셔널(대표:양오석 교수)이 경상북도 소재 주식회사 네스트와 ECG측정기 관련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6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 현장에서 ECS(심전도)측정기 개발 관련 100만 달러 규모(한화 15억원)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빅플렉스 인터내셔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운영하는 강원지능화혁신센터와 강원대 창업혁신원, RISE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당뇨예후감지플랫폼 기술로 스타트업 전용관인 유레카관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참가했다. 빅플렉스가 개발한 플랫폼은 ECG 심전도를 측정해 당뇨 정보를 추정하는 비침습 무채혈 기술을 사용하며 개인체질과 속성을 반영한 예방 차원의 식재료 추천과 건강체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한편 양오석 교수가 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빅플렉스는 자넌햐 8월 베트남 호치민 MEGA-US 엑스포에 참가해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현지 기업 2곳으로부터 600만 달러(한화 83억원)의 투자를 약속받았다. 또 지난해 12월 인공지능이 탑재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사용하는 의료기기 SW에 필요한 식약처 KGMP 승인을 위한 기초 단계로 ISO 13485 인증을 받았다.
양 교수는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일본, 베트남에 특허출원을 신청한 상태" 라며 "향후 KGMP 승인을 받은 후 베트남 및 일본 당뇨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