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한중 정상회담 성과…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도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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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코스피 사상 최고치
외교 및 경제 성과 힘 입어 2주 연속 상승세 기록

한중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 성과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하며 56.8%까지 올라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0명을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 취임 32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가 56.8%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2.7%포인트 오른 수치로 2주 연속 상승세다. 이 중 매우 잘함이 44.8%, 잘하는 편이 12.0%였다. 반면 부정 평가는 매우 잘못함 28.9%, 잘못하는 편 8.9% 등 37.8%였다. 긍정-부정 평가간 격차는 19.0%포인트였다. 잘 모름은 5.3%였다.

강원지역(사례 수 76명)에서는 긍정 평가가 48.1%, 부정 평가가 38.8%, 잘 모름이 13.0%로 각각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한중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와 코스피 사상 최고치 4,600 돌파 등 경제·외교 분야에서의 성과가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조사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1.9%포인트다.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2%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32주 차 국정 수행 지지도 결과. 출처=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7.8%, 국민의힘이 33.5%로 파악됐다. 민주당은 한중 정상회담, 코스피 사상 최고치 돌파 등 경제 호조가 집권 여당 지지로 이어지면서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여기에 공천 의혹에 대해 당사자 사퇴 등 신속한 대응으로 지지 이탈 우려를 차단한 점도 요인이었다.

이와 달리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 쇄신안 발표와 당명 개정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내부 분열 등이 지지층 이탈로 이어졌다. 여기에 극우 유튜버 영입에 따른 이미지 고착화가 중도층 및 청년층 이탈을 초래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 밖에 개혁신당 4.3%, 조국혁신당 2.6%, 진보당 1.6%, 기타 정당 1.7%, 무당층 8.5%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지난해 8~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출처=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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