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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종합스포츠타운 준공… 체육 인프라 ‘대변신’

총 사업비 344억 원 투입 13일 준공식 개최
국민체육센터·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 완료

양구종합스포츠타운 외관

【양구】양구군이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군민 체육활동 여건 개선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양구군은 13일 오후 2시 양구읍 고대리 현지에서 국민체육센터와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포함한 종합스포츠타운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군은 국비 110억원, 도비 22억원, 군비 212억원 등 총 344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9,400㎡ 규모로 국민체육센터 1동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2동을 건립했다. 국민체육센터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작은도서관, 스튜디오룸, 헬스장, 샤워실 및 부대 편의시설 등이 갖춰졌다.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각종 실내 스포츠 경기와 생활체육 활동, 대회 유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스포츠타운이 본격 운영되면 군민들의 체육활동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양구군은 종합스포츠타운과 연계해 오는 2027년까지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을 비롯해 주차장 등 종합체육공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춘국민체육센터 실내 수영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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