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7개월간 정책 활동 전면 나선 허영 수석 활동 마무리…“민생 앞에 늘 겸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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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임명 이후
임기 동안 322건 법안 처리·민생 활동 앞장
“한 명의 의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하겠다”

◇허영 의원. 강원일보 DB.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 국회의원이 민생 입법 전면에 나섰던 이재명 정부 첫 원내지도부 정책수석 역할을 마무리했다.

앞서 22대 국회 첫 민주당 예결위 간사, 당 민생경제회복단 단장 등을 맡으며 정책 핵심 보직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던 허 의원은 지난해 6월 원내정책수석부대표로 발탁된 후 민생 입법에 성과를 내왔다.

213일간 당 원내대책회의와 정책조정회의 등에서 현안을 짚고 야당과의 협상에도 나섰다.

허 의원은 12일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시간이었다”며 “국회 안팎의 치열한 협상과 논쟁 속에서 매일 책임의 무게를 느꼈고, 민주당이 민생을 위해 단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가야 한다는 원칙만은 끝까지 지키려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임기 동안 총 322건의 법안을 처리했고, 이 가운데 112건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민생법안이었다”며 “경제·주거·노동·사회안전망 전반에 걸쳐 현장의 목소리를 법과 제도로 담아내는 데 전력을 다했다. 쉽지 않은 여야 협상 과정에서도 ‘지금 당장 국민에게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놓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했다.

허 의원은 정책수석으로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예산안을 5년 만에 법정시한 내에 통과시킨 것을 의미 있는 성과로 꼽았다. 또 “원내정책수석 직책은 내려놓지만, 민주당이 국민을 위한 정당, 책임 있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만큼은 변함없다”며 “민생 앞에 늘 겸손한 정치, 그 초심을 끝까지 지켜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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