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 치악산둘레길 개통 이후 4년 7개월여만에 4,000번째 전 구간 완보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손광락(66)씨로 치악산둘레길을 비롯해 굽이길, 소풍길까지 모두 완보한 걷기 마니아다. 치악산둘레길은 이번이 세 번째 완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집무실에서 손 씨에게 완보 인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손 씨는 “평소 걷기를 좋아해 하루 1만 보 이상 걷는 것을 생활화하는 만큼 앞으로 걷기 코스와 관련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치악산둘레길은 역사·문화·생태 자원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걷기 여행길이다. 개통 이후 4년 7개월 동안 152만여 명이 방문하며 원주 뿐 아니라 타지역의 50~60대 중장년층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원 시장은 “방문객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콘텐츠를 개발해 치악산둘레길이 대표적인 걷기 여행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