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삼척캠퍼스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손길 해외봉사단(단장:소광섭 교육지원과장)’ 28명이 13일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오는 24일까지 10박12일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장애아동교육센터와 인근 마을에서 활동을 전개한다.
현지에서는 과학·미술·한국문화·아동교육·보건위생·방재안전 분야의 교육봉사와 함께 놀이터 건축 등 노력봉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이사부 장군과 독도를 연계한 삼척의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을 현지 주민들에게 알리는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손길 3기 해외봉사단 노예진(멀티디자인학과 3년)양은 “지난 6개월간 단원 모두가 하나 돼 의미있는 활동을 준비해 왔다”며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철우 삼척부총장은 “손길 해외봉사단은 강원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민간외교 사절단으로, 전공과 흥미를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실사구시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봉사와 힐링을 결합한 런케이션(Learn+Vacation) 모델을 통해 통합 강원대가 런케이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 손길 해외봉사단은 2023년 삼척캠퍼스 동계 해외봉사단원을 주축으로 결성돼 지속적인 사후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주관 ‘2023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우수상을 수상했고, ‘2025년 동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에서는 40여개 지원 대학 중 단 2개 대학만 선정되는 최고 등급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