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이 오는 4월부터 군장병 우대업소 환급 신청 절차를 개선한다. 군장병의 이용 편의성과 소상공인의 행정 부담을 동시에 낮추기 위해서다.
양구군은 국방개혁 2.0 추진과 위수지역 확대 등 변화하는 군 환경에 대응하고, 접경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군장병 소비 유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장병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에는 군장병우대업소가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와 나라사랑카드 매출 영수증을 첨부해 군에 신청하고, 이후 업소에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구조로 운영돼 왔다.
앞으로는 군장병이 우대업소 이용 후 네이버폼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이용 금액의 일부인 20% 상당을 카드형 또는 모바일 지역상품권 ‘배꼽페이’로 환급받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군장병은 보다 간편하게 인센티브를 신청하고, 사용이 편리한 모바일 지역상품권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체감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이번 신청 방식 개선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군장병이 혜택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