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속초지역 동주민센터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동네사업’을 잇따라 발굴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호동주민센터는 14일 속초시보훈회관에서 9개 기관·단체·기업과 ‘금호 나라사랑 히어로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희망나눔기금을 활용해 금호동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소원성취, 주거환경 개선, 문화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특히 복지사업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까지 확대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도모하고, 지역사회가 앞장서 동 단위 복지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명동주민센터와 동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김영혜)는 저출산 위기 극복 및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출생축하금 지원사업을 펼친다.
대상은 동명동 거주자로, 출생아동 신고(출생신고서 작성)를 하면 현장에서 지류형 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한다.
조양동주민센터는 커피 한 잔 값을 미리 지급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무료로 마실 수 있게 하는 익명의 나눔문화운동인 이탈리아의 ‘카페 소스페소’에서 착안한 생활밀착형 아동복지사업으로 ‘Joy(기쁨) 카페 소스페소’를 운영한다.
오성봉 조양동장은 “기부 캠페인 확대와 함께 ‘조(朝)’양동의 ‘선(善)’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조선 크루(가칭) 100인’ 네트워크 조직, 기부 참여 단체·기관·업체를 소개하는 미디어 명예 전시 등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