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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도 지키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 시키고…걷기 마일리지 1석 2조 효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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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챌린지 참여자 8,854명 1만 마일리지 이상 성과
지급액만 2억 3,100만원, 다양한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

【정선】 정선군이 걷기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도 지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정선군민 걷기 마일리지는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군민이 일상 속에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년동안 참여한 1만 1,399명 가운데 78%에 해당하는 8,854명이 1만 마일리지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상금으로 지급된 와와페이와 지류 상품권 금액만 총 2억 3,100만원 규모로,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걷기 마일리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1월부터 10월까지 장기간 운영되며, 챌린지 참여 군민의 걸음 수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1만 마일리지 이상 적립 시 정선아리랑 상품권 또는 와와페이 1만원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개인별로 최대 4만원까지 교환이 가능하다.

특히 군은 걷기 마일리지 제도 활성화를 위해 가족, 지인, 직장 동료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걷기 동아리 챌린지’와 보건사업 및 지역 축제를 연계한 ‘다달이 알알이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미향 군 건강생활팀장은 “생활 속 걷기 실천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걷기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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