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가 2026년을 맞아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화폐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오는 2·3월 설 명절과 신학기 소비 수요에 맞춰 지역화폐인 탄탄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10%에서 20%로, 월 구매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75만원으로 상향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도 한층 강화된다.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위해 '금요미식 할인 이벤트' 5,000원 할인쿠폰 지원 대상을 기존 100명에서 150명으로 늘렸다.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기존 연 매출 2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카드매출액의 지원 비율은 0.25%에서 0.4%로 상향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 실질적인 경영비 부담 완화를 도모한다.
이외에도 지식재산 창출 지원, 착한가격업소 운영 지원,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융자 이차보전사업 등을 지속 추진한다.
올해부터는 '소상공인 로컬점포 홍보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부족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홍보를 지원한다.
시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약 7억원 규모의 직원 복지포인트를 탄탄페이로 지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6년에는 지역화폐와 현장 중심의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회복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