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4일 원주시 판부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화재 대비 상황 등 재난 대비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추위가 지속되면서 난방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대응이 어려운 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화재 안전 실태를 사전에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노인요양시설을 비롯해 장애인 거주시설 및 의료재활시설, 어린이 보육시설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이다.
김 지사는 이날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대피로와 소화기 등 주요 안전 시설, 요양시설 화재안전 시설개선 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강원자치도는 최근 7년간 16개 시·군 84곳에 총 125억원을 투입해 불연성 외벽 교체를 비롯해 스프링클러 설치, 누전차단기 보강, 노후 배선 교체, 피난 설비 확충 등을 지원해왔다.
김진태 지사는 “모든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인 만큼 앞으로 안전취약계층이 화재에 대한 걱정없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안전 시설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