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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의 ‘새로운 도약’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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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이달부터 운영 개시
검정고시 지원부터 꿈드림수당까지 맞춤 지원

◇횡성군 '고졸검정고시 학습 지원사업' 안내문

【횡성】횡성군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개소,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 각자의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공간이다.

학업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검정고시 학습 지원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교재 지원과 온라인·대면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배움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또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청소년들이 자립의 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을 주는 ‘꿈드림 수당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에도 힘을 모은다. 향후 직업 체험, 문화·예술 프로그램, 심리 상담 등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횡성에 거주하는 만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박은정 군 가족복지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걷는 길은 ‘탈락’이 아니라 ‘선택’의 과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차별받지 않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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