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춘천시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청소년들을 성장시키는 ‘대학별 특화과정 방학캠프’가 겨울방학을 맞아 2차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겨울방학캠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열리며 춘천의 전략산업인 바이오·AI를 중심으로 한 과학 분야 교육에 중점을 뒀다. 캠프 기간 강원대와 한림대에서 18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여 규모는 총 230명이다.
세부 인원은 △강원대 의생명과학대학 캠프 80명 △강원대 생활과학교실 90명 △한림대 독서·논술캠프 60명이다.
이번 겨울방학캠프는 지난해 여름방학 기간 운영된 1차 캠프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여름방학 당시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한림성심대 등 지역 대학이 참여한 특화과정에는 800명 넘는 학생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대학 연계 방학캠프의 가능성과 효과를 입증했다.
시는 이번 겨울방학캠프 운영 이후에도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대학별 특화과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학기 중과 방학을 아우르는 연중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재경 시 교육도시과장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춘천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