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김포공항 이스타항공 여객기 수하물 선반서 연기…출발 1시간 지연

◇연기를 끄는 이스타항공 승무원들.사진=연합뉴스

김포공항에서 이륙을 준비 중이던 여객기 내 수하물 선반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출발이 한 시간 넘게 지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제주로 향할 예정이던 이스타항공 ZE201편이 김포공항에서 이륙을 앞두고 기내 수하물 선반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출발 예정 시각은 오전 6시 45분이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승객의 신고를 받고 승무원들이 즉시 진화에 나서 연기는 곧바로 진압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안전을 고려해 승객 전원이 항공기에서 내려 다른 편의 항공기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운항이 1시간 이상 지연됐다.

일각에서는 보조배터리 발화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현장 조사 결과 관련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항공사 측은 정확한 연기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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