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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 남궁억 선생 역사 남은 홍천에 ‘무궁화사랑회’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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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중심도시 선정 이후 18년만에 구성
한서대상 수상자 김문식씨 초대 회장 맡아

◇홍천무궁화사랑회(회장:김문식) 발대식이 지난 16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홍천】 홍천군이 무궁화 중심 도시에 선정된 지 18년 만에 무궁화 분야 사회 단체가 만들어졌다.

홍천무궁화사랑회는 지난 16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첫 발을 내딛었다.

이 단체는 무궁화 식재, 무궁화 문화 콘텐츠 개발, 역사 연구 등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교류하고, 무궁화 중심 도시 홍천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강원일보와 홍천군이 한서 남궁억 선생의 무궁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한서대상의 8회 수상자인 김문식(75) 홍천군 무궁화 양묘반장이 초대 회장을 맡았다. 김 씨는 폐암 투병 중에도 사비를 들여 발대식을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역대 한서대상 수상자인 현재호 한서감리교회 목사, 김종희 무궁화 작가와 김완수 경제진흥국장, 배태수 산림과장, 한종원 강원일보 홍천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박형순 정원관리연구소 대표가 무궁화 품종, 식재 기술 등에 대해 특강을 했다.

김문식 회장은 “무궁화 법제화, 나라꽃 무궁화 가치 확산을 위한 민간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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