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 가톨릭문우회가 문집 제19집 ‘희망의 순례자들’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문집에는 회원 28명이 참여해 시 58편과 수필 15편, 소설 2편을 소개한다. 김선류 신부를 비롯해 춘천교구 신부 촉탁수필 4편도 게재돼 신자들의 마음을 보듬는다. 문우회는 특히 2025년 희년 선포와 관련해 그 전교적 역할에 동참하며 작가 개인의 순례의 길을 글로 표현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강릉 영동가톨릭사목센터에서 ‘희망의 순례자들’출판기념식을 열기도 했다.
조철희 가톨릭문우회 지도 신부는 “세상 속에서 가정 안에서 믿음 안에서 주님의 길을 함께 걸으며 열심히 살아온 길이 순례자의 길”이라며 “새해에도 이웃에게 사랑을 실처하며 살아가는 순례자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배 회장은 “오늘 문집이 출판되기까지 함께 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신앙인으로서 삶 안에서 살아온 길이 나눔의 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