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등 강원지역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27분께 강릉시 왕산면 인근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동료가 나무에 맞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65)씨를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8분께 동해시 망상동의 한 경로당에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B(여·86)씨가 경상을 입었다. 같은 날 오전 5시께 강릉시 유천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에어컨 실외기와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