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모친 지인의 아파트를 침입해 4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로 넘겨졌다.
원주경찰서는 21일 20대 A씨를 살인, 특수주거침입, 특수 상해, 감금치상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39분께 원주시 태장동 모 아파트에서 40대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당시 A씨는 택배기사인 척 속여 B씨의 자택에 침입해 그의 가족을 결박 한 뒤 귀가한 B씨에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후 B씨 가족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아파트 인근에서 긴급 체포됐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전문감정을 통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