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선 춘천여성민우회 상임대표가 선임됐다.
춘천여성민우회는 22일 춘천시청 다목적회의실서 제27차 정기총회를 열고 권정선 상임대표를 선출했다. 권 신임대표는 한림대 사회학과를 졸업, 조국혁신당 강원도당 홍보소통위원장 및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춘천촛불행동을 조직, 윤석열 정권 퇴진 시민 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 임기는 2년으로 연임 가능하다.
권정선 상임대표는 “춘천여성민우회 창립 첫 해 초대 간사로 활동했는데, 당시 큰 힘이 되지 못해 송구스러웠다. 회원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춘천여성민우회가 걸어온 길에서 사회의 시선이 닿지 않는 이들과 함께 다시 연대의 가치, 우리의 가치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권 대표를 비롯한 신규 임원진이 선출됐다. 2025년도 사업 결산 및 감사 결과가 공개됐으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승인이 의결됐다. 또한 지난 4년 간 춘천여성민우회를 이끈 이경순 전 상임대표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 전 대표는 “우리가 희망하는 성평등 사회,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함께 나아가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당당하게, 단단하게 나아갈 민우회의 앞길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