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장에 재도전하는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장이 24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컨벤션 라카이볼룸에서 열린 ‘김중남의 선언’ 출판기념회에는 우상호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허영, 송기헌 국회의원, 김도균 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과 당원, 관계자, 시민등 5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여름 강릉 가뭄사태때 김중남 위원장이 대통령실로 직접 연락해 강릉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면서 대통령께 보고를 했고, 이후 전국의 소방차를 동원하고 한미정상회담이후 이재명대통령이 강릉으로 바로 달려온 그 중심의 시작이 김위원장이었다” 며 “김 위원장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서 역할을 다했고 강릉 발전을 위해 뛰는 김위원장님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광재 전 강원지사는 “동해안을 따라 매년 산불·홍수·물 부족 등 재난이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은 정상적인 국가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는 것”이라며 “특별자치도라면 특별한 대우가 필요하다"며 “강원도 특별자치도가 된 만큼 동해안 전반의 재난 대응과 물 문제를 국가 차원에서 책임지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중남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릉의 물 문제에서 이 책을 쓰게 됐다. 고통과 혼란의 시간을 기록하고 그 기록이 모이면 새로운 희망의 선언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첵 제목을 ‘선언’이라고 정했다”며 “정치는 현란한 말에 몇가지를 조합해 놓은 것이 아니라 위기의 순간에 책임 있게 나서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