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지역 출생아 수 2분기 연속 증가

연합뉴스

강원지역 출생아 수가 2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2025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강원지역 출생아 수는 전년대비 5.6% 늘어난 1,710명이었다. 2023년 1분기부터 감소세를 보여왔던 도내 출생아 수는 지난해 2분기부터 상승세로 전환됐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도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도내 조출생률은 1년 새 4.7% 증가한 4.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혼인 증가, 30대 여성 인구 증가, 출산에 관한 긍정적 인식 변화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국 1~11월 누적 출생아 수는 23만3,708명으로 2021년(24만3,383명) 이후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2007년 10.4% 이후 18년 만에 가장 높다. 이에 지난해 연간 출생아 수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증가할 전망이다.

연간 합계출산율도 0.8명대를 회복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예산정책처의 지난해 합계출산율 전망치는 0.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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