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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공감’ 강원자치도, 사상 첫 도정 업무보고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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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진흥원에서 열려…경제·산업 분야 과제 등 점검

◇강원특별자치도는 29일 경제진흥원에서 2026년 생중계 도정 업무보고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9일 경제진흥원에서 2026년 도정 업무보고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제·산업분야 실국장과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도정 최초로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했다.

강원자치도는 올해 도정 방향인 ‘도민공감 행정’에 맞춰 정책 수립과정부터 도민과 함께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투자 확대, 생활인구를 중심으로 한 인구정책,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 청년 취·창업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확대, 어업인 민생 복지 추진, 크루즈 관광 활성화 등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진행됐다. 김 지사는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보완도 주문했다.

생활도민제도의 경우 현재 인구감소지역에 대해서만 측정이 이뤄져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운 점을 언급하며 조사 확대 및 개념과 용어를 보다 명확히 정립할 것을 지시했다. AI산업에 대해서는 총 27개 사업 중 16개 사업이 계획단계에 있는 만큼 체계적인 추진체계를 갖춰줄 것을 주문했다.

김진태 지사는 “행정에서 성과를 내도 도민이 느끼지 못하면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라며 “도민의 문법으로 정책을 설명하고 ‘그래서 무엇이 달라지느냐’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도민이 정책에 대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다음달 3일에는 균형발전 분야 도정 업무보고를 생중계로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9일 경제진흥원에서 2026년 생중계 도정 업무보고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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