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한 뒤에도 또다시 음주 상태로 주민들에게 시비를 걸거나 위협을 한 40대가 처벌을 받게 됐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공원에서 수개월간 주민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상습폭행)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청주시 상당구 소재 중앙공원 일대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주민들에게 시비를 걸고, 몸싸움을 벌이는 등 지속해서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지난해 중순 출소한 뒤 최근까지 이 같은 범행을 반복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관련 폭행 신고 20여건을 접수하고, 이중 합의 종결된 4건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검찰에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들을 지속해서 불안하게 만든 피의자를 구속해 수사했으며, 단순 소란 신고까지 포함하면 그의 실제 범행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